이번에 과제를 수행하던 중에 tensorflow 1.x 버전을 사용할 일이 생겼다.
내가 기존에 사용하던 아나콘다의 파이썬 버전은 3.8x였고, 3.8에서는 tf2.x 버전부터만 지원하기 때문에
tf1.x를 사용할수 있는 새로운 환경이 필요했다.
1. 가상환경 만들기
먼저 사용하고 있는 가상환경을 살펴보자 아나콘다 프롬프트 창을 열고 conda info --evns를 쳐준다
여기서 현재 존재하는 가상환경들을 보여준다. base는 기본으로 사용하는 개발환경.
이제 conda -create -n 환경이름 python= 사용파이썬 버전 을 입력해준다.
나는 3.7.9버전을 사용하기 때문에 conda -create -n py379 python = 3.7.9를 입력했다.
이후에 설치를 묻는 메시지가 나오면 y를 누르고 엔터를 치면 환경 생성이 진행 된다.
설치가 완료되면 다시 프롬프트 처음창으로 나오게 되고, conda info --envs로 만들어진 환경을 확인할 수 있다.
이후 활성화는 conda activate 환경이름 비활성화는 conda deactivate로 할 수 있다.
해당 환경이 활성화 되면 앞부분이 (base)에서 설정 환경이름으로 오게 된다.
이제 내가 사용할 모듈들을 다운로드 하면 된다.
여기서 tf1.x 버전을 사용할 것이라면, pip install tensorflow==버전 으로 입력하면 된다.
파이썬을 실행했을때, 파이썬 버전이 3.7인것이 보이고, 텐서플로우도 정상적으로 import 된다.
버전을 확인하면,
1.14버전으로 제대로 깔렸다.
2.파이참연결
이제 만들어놓은 환경을 파이참에 연결해보자
file -setting - project 에서 project interpreter로 들어가서 톱니바퀴 모양 - > show all을 눌러준다.
그러면 사용할 수 있는 환경들이 보이는데, 여기서 플러스버튼을 누른다.
그 후 내가 만든 환경을 연결해주면 되는데, 만약 자신이 만든 환경이 어디있는지 모른다면, 프롬프트 창으로 돌아가자
프롬프트 창에서 python을 실행시켜주고, import sys -> sys.executable
보이는 경로의 pythone.exe를 연결해 주면 된다.
그리고 만약 program app data폴더 등 안보이는 폴더가 있으면 옆에 눈모양을 눌러주면 보인다.
처음에 못찾아서 쩔쩔맸다....
py3.7.9버전, tf 1.14버전으로 잘 연결된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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